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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표, 박신욱 / 유혜숙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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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ED선교회 작성일21-11-24 09:0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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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욱 유혜숙 기도편지]

16년 만에 돌아온 버지니아는 높고 푸른 숲이 그대로입니다. 32년 전, 선교사로 출발한 버지니아는 제게는 영적인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아르헨티나 선교를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기개로 떠났던 저는 1997년 선교회 본부를 섬기기 위해 버지니아로 돌아왔습니다. 
 

박신욱


2005년,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라는 비전을 품고 한인 교회가 1,300개가 있다는 남가주로 달려가 미국 본부를 개척하여 섬기던 제게 하나님은 방송 선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오래전 한국을 떠날 때 가졌던 방송 선교의 꿈은 하나님이 심어 주셨다가 때가 되어 이루어 주신 것 같습니다.
 

 10년의 남가주 사역을 마감하고 버지니아로 돌아가려던 저를 하나님은 뜻밖에 스페인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스페인에서는 무슬림 선교를 위한 유럽 교회개척 운동의 필요를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선교훈련센터를 섬기던 어느 날 새벽에 하나님은 “청년을 동원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4년의 광야 생활은 제게 부족했던 기도의 양을 채우는 시간이었으며, 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예수님의 선교’에 대한 소망을 새롭게 불러일으켜 주었습니다.
 

선교는 교회가 ‘함께’ 합니다! –이룰 수 없고 불가능하게 보였던 ‘예수님의 선교’의 비전을 다시 품고 버지니아로 돌아왔습니다. 고 이원상 목사님은 계시지 않지만, 목사님이 품으셨던 ‘예수님의 선교’는 남은 저희들이 이루어 드려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따라간다면, 예수님의 선교는 오히려 쉬울지 모릅니다.
 

코비드 중에도 많은 감사의 제목이 있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원상 목사님께서 생전에 늘 기도하셨던 ‘SEED 국제선교센터’를 마침내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목사님께서 많은 기도로 세우신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기도원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입니다. 이곳이 선교사가 함께 선교하고, 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예수님의 선교’의 모판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 32년간 부족한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에,

박신욱 유혜숙 선교사 드림

 

[다음과 같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SEED 선교센터 구입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 주시도록

2. 선교 현장마다 <팀 사역>을 구현하도록

3. <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선교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4. <청년 선교동원>으로 다음 세대 선교를 준비하도록

5. SNS 시대에 교회 연합의 장과 선교의 도구로 다양한 방송 매체를 개발하도록

6. 아내와 아들 모세가 제작하는 “Journey with Jesus” 2편이 완성되어 선교를 위해 사용되도록

7. 선교사로 헌신한 딸 사라가 예수님을 잘 따라가도록
 

박신욱2

  
 버지니아 Culpeper에 위치한 SEED 국제선교센터. 구입을 위해 필요한 잔액 50만 불을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