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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선교사님 소천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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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본부 작성일18-09-14 10:52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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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케냐에서 사역하시는 최동훈 선교사님 사모님이신 장순자 선교사님께서 어제 새벽 1시 (현지 시간)에 평생 섬기시던 정든 땅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두분은 십수년을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험한 미전도종족을 섬겨 오셨습니다. 동네 추장들의 완고함과 모슬렘의 영향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사막의 땅에서 십수년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그 땅을 사랑하신 분들이십니다. 지난 몇일 전 병가신청을 하셨습니다. 심장수술을 하셔서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하시고자 준비하시면서 잠시 한국으로 떠나시기 전 선교지를 돌아보시기 위하여 몇일 전에 거라사 지역을 방문하셨습니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장순자 선교사님께서 이번에는 본인도 함께 가시겠다고 해서 두분이 함께 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돌아오시기 마지막 밤에 주님께서 부르셨습니다. 평생 그 땅을 섬기면서 기도하고 문요야야 종족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셨는데 하나님께서 장순자 선교사님을 축복하셔서 그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 땅을 사랑하는 장순자 선교사님을 그 땅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께서 가리사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신 것은 축복된 삶이요 축복된 사역이었다 것을 증명하고도 남습니다. 인간의 정으로는 슬프고 그 어느 말로 다 할 수 없는 애통함이 있지만 죽어져 가는 문요야야 종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가운데 주님 앞으로 가신 것은 축복된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축복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이 그 땅에 차고 넘칠 것으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씨드 선교회에서는 사랑하는 김영재 선교사님께서 국제이사회 일정을 취소하고 케냐로 가셔서 선교사님을 위로하시기로 했습니다. 씨드와 뉴욕 센트럴교회에서 대표로 참석하게 됩니다. 케냐에서 사역하시는 윤진수 선교사님이 바로 나이로비로 내려가셔서 최동훈 선교사님을 도울려고 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장이신 남사현 선교사님도 동참하시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장례예배 일시 : 9월 18일 (화) 오전 10시 

장소 : 연합교회 


기도제목 

1. 선교사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훈 선교사님과 한국에 계시는 아들과 뉴욕에 있는 딸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장례예배가 천국입성 감사예배가 되게 하시고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전도종족을 섬기는 아름다운 삶을 사신 고 장순자 선교사님의 삶으로 도전받게 하옵소서. 

3. 갑작스럽게 케냐를 방문하시는 김영재 선교사님과 남사현 선교사님께 안전한 여행이 되게 하시고 입국시 황열병 주사 증명서가 필요한데 잘 해결되어 입국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노령의 최선교사님의 사역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임자가 필요한데 하나님께서 후임자를 보내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