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륜차를 탄 아담스 선교사와 둘째 아내 밥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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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4-10-27 18:56 조회6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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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에 아담스 선교사와 둘째 아내 밥콕 선교사가 삼륜 자동차를 타고 대구역 광장에 나타났다.
아이들이 신기하게 둘러서서 보다가 사진기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 시장이 "삼륜차가 보이면 길을 비켜라,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는 대구제일교회 10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