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박 넝쿨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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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9-17 18:12 조회1,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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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박사가 소개한 박 넝쿨이 있는 초가다.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복을 바랐던 한국인의 심성에 복음은 복 그 자체였다. 

허름한 차림의 남성도 복음에서 제외될 수는 없었으니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복을 누리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홀 박사가 이곳까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