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귀신들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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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작성일21-09-17 18:26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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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선교사가 소개한 귀신 들린 나무 사진이다.

오가던 사람이 돌을 던졌고, 나무 가지에 옷을 걸어두었다.

달래면서 기도하면 들어준다는 식이다.

한국 기독교는 유난히 기도하는 데 힘썼다.

새벽기도, 중보기도, 산기도, 금식기도, 40일기도, 대표기도, 통성기도, 묵상기도, 합심기도, 안수기도, 각도(각자기도)....

기도만한 능력은 없다.